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저스트고 듀퐁폰 라이오넬리치 서지영 이희진 이민정졸업사진 최나연 이찬 맨유맨시티하이 이민정 이민정 듀퐁폰 저스트고 서지영 최나연 라이트라운드 손담비 현아 박지윤 닉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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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아이돈케어' 라이오넬리치의' 저스트고' 베꼈나?



저스트고, 지드래곤, YG

지드래곤, 산다라박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의 'I Don’t Care'(아이돈케어)가 라이오넬리치의 'Just Go'(저스트고) 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저작권 사용에 대한 경고장을 받았다.

소니ATV 측은 "이미 일반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의혹이 제기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버터플라이' 외에도, 빅뱅(Big Bang)의 일본 발매곡 'With U'가 Joe의 'Ride wit U'도 문제로 제기돼 왔다"고 밝히며 “지난 20일 MBC '시사매거진 2580'으로 보도된 경고장 발송이 사실이다”고 확인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받은 경고장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버터플라이', 빅뱅의 일본 발매곡 '위드 유', 2NE1의 '아이돈케어'등에 대해 저작권 무단이용 문제가 담겨있다.

소니ATV 측은 이어 "이에 당사는 상기 총 4곡에 대해 음악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곡들간에 BPM(빠르기), 일부 코드, 베이스라인 등의 상이한 점이 있기는 했으나 이들을 동일 조건으로 맞춰보니 역시 원곡들과 일정 또는 상당 부분 유사성이 있다는 검토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고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에는 표절로 드러났다”, “거대 기획사에서 표절곡을 타이틀로 내걸다니 부끄럽다”, “중국을 비난할 자격도 없게 됐다”, “실망이다”는 반응과 함께 “팬이라면 그 가수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충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감싸주기만 해서는 발전이 없다”, “아무리 팬이라도 표절 의혹을 지우기 어려웠던 것 아닌가?”라며 옹호하기만 한 팬들에게도 일침을 가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겨우 경고장에 표절을 확정짓기는 이르다”, “확정된 것도 아닌데 몰고가기식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YG측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반박 여론을 보였다.























이민정, 비키니 사진이 불러온 파장에 대해 해명!






배우 이민정이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에 올린 비키니 사진 공개와 관련해 해명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비키니 사진을 올린 진짜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



이민정은 “화보촬영 차 간 발리에서 태양을 받으며 비키니를 입고 누워있는데 마치 천국같다는 느낌이었다.”며 “그래서 마구 셀카를 찍어 별 생각 없이 사진을 올렸는데 그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 웨딩화보 촬영이 마치 비키니 화보 촬영같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 강호동은 “그렇다면 대충 찍은 사진이 화보처럼 나왔다는 건가?”라고 말해 이민정을 당황하게 했고 출연진들은 어찌할 바 모르는 이민정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이민정은 한 시청자의 질문공세에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힌 이민정은 "고등학교 때 서울 5대 미녀에 손꼽힐 정도로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 연예인 안한다고, 안한다고, 했다면서 왜 연예인 됐어요?"라는 질문에 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민정은 "이 질문은 나를 잘 아는 사람이 한 것이다."라고 말해 제보성 질문임을 짐작케 했다. MC 강호동은 "그럼 그 당시 서울 5대 미녀는 누구 누구였냐?"고 질문했다.



이민정은 "이것은 와전된 소문이다. 강남에 무슨 미녀 였다가 지금은 서울의 미녀가 됐다"며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 미녀 될 것 같아~'라고 경국지색했다.


또한, "당시 서울 5대 미녀분들이 지금 다 배우를 하고 있다. 서지영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너무 예뻐서 제가 따라다녔던 박지윤, 전지현, 송혜교, 그리고 또 딴 사람이 있었다."고 답변하며, 강호동의 집요함에 삐침했다.


한편, 이민정은 너무나 민망한 나머지 얼굴을 붉히며 "저 울어도 돼요?"라고 말하는 등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계속해서 연예인을 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 "고등학교 졸업 후 생각해 보라는 아버지의 권유를 받았고, 연기보다 연출에 관심이 있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나왔다."며 뒤늦게 연극에 재미가 들린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아울러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연기활동을 후회한 적은 결코 없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정윤 이천희 정경우가 함께 에피소드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자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이민정은 최근 영화 ‘백야행’ 촬영을 마치고 제 2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18K금장장식 두른 '듀퐁폰'출시...명품폰 시장 가열











팬택계열의 스카이가 프랑스의 명품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명품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팬택 스카이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사인 프랑스의 에스.티.듀퐁과 제휴를 맺고 ‘듀퐁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퐁폰’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2G 전용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스카이가 명품폰 시장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3인치 LCD 화면에 지상파DMB, 300만 화소 카메라, GPS촬영,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자사전 등 기능을 갖췄다.

특히 휴대폰 상단부문이 라이터 뚜껑을 여는 방식으로 디자인됐고 18K 금장 장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듀퐁폰’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10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18K 금장 장식을 사용하지 않은 모델의 가격은 60만원대 후반(출고가 기준)이며 이 제품은 9월25일 전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은 "기존의 폰과 모양도 다르고 독특한 것 같다" "금장장식을 두르는 것에 고급미가 느껴진다"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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