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7일 일요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양육권 연장허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양육권 연장허가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양육권을 연장받았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26일(한국시간) 스피어스가 양육권을 연장받았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월드투어 '서커스'를 시작하면서 아들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페덜라인은 이를 수락했다. 스피어스는 일시적으로 양육권을 갖게 된 셈이다.







스피어스가 아이들을 데리고 있을 수 있는 기간은 월드투어 중 일부로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2009년 말까지 양육권을 연장하게 됐다. 연예 사이트 TMZ는 "올해까지 양육권 연장과 함께 페덜라인에게만 주어졌던 양육권을 50대 50으로 나누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전남편 케빈 페덜라인과의 사이에 두 아들 션 프레스톤과 제이든 제임스가 있다. 둘은 이혼하면서 페덜라인이 양육권을 모두 갖게 됐고 스피어스에게는 면접권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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