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4일 금요일

기억

가끔 손이나 팔, 심지어는 무릎에 생기는 상처의 근원을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모르고 있었는데 손가락이 따끔거려서 보면 날카로운 것에 베인 상처가 있거나,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보면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아픈 것보다 어디서 다쳤는지 기억을 못해서 더욱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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